경제용어사전

카드슈랑스

 

카드사가 보험사와 제휴해 보험을 판매하는 영업방식을 일컫는 말로 카드(card)와 보험(insurance)의 합성어이다. 카드사는 보험상품을 팔아 수수료를 벌 수 있고, 보험사는 설계사에만 의존하지 않고 새로운 판매채널을 갖게 되는 장점이 있으며 1990년대부터 시작됐다. 대형사에 비해 설계사 조직이 약한 중소형 보험사들이 카드슈랑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왔다.

  • 커버드 본드[covered bond]

    은행등 금융회사가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국·공채 등 우량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담보부채권...

  • 캔틸레버[cantilever]

    수영장의 다이빙보드나 항공기의 날개처럼 한쪽 끝은 고정되고 다른 끝은 자유로운 상태로 돼있...

  • 킹 달러

    달러의 초 강세 현상을 이르는 말. 2022년 들어 미국의 가파른 금리 인상, 러시...

  • 커피 배징[coffee badging]

    회사에 출근을 최소화하고, 출근해서도 얼굴 도장만 찍고 회사의 무료 커피를 마시고 곧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