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부실채권정리기금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부실채권을 정리하고 금융기관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 내에 설치한 공적자금. 설치 후 두 차례 운용기간이 연장됐고 2012년 11월22일까지 운용된다. 인수 자산 정리 등이 마무리되면 정부와 금융기관 등 기금 출연자가 이를 현금으로 반환받게 되며 출연기관과 협의를 통해 현물반환도 가능하다.

  • 별단예금[special deposit]

    환, 대출, 보관 등 금융기관의 업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결제, 미정리 자금 또는 다른...

  • 부가가치[value added]

    부가가치는 일정기간 동안에 경제활동주체가 생산활동에 참여하여새로이 창출한 가치를 말하는데 ...

  • 불가침협약[standstill agreement]

    대상 기업의 경영진이 인수공격을 가할 수 있는 일단의주주들과 회사 운영상태에 대한 사전정보...

  • 바겐 헌팅[bargain hunting]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가 지나치게 떨어진 주식을 사는 저가매수행위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