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어사전

  • 플러스 플레이어

    핸디캡이 플러스인 플레이어.평균 스코어가 언더파인 아마추어 고수들을 일컬음.'+4'(평균적으로 4언더파를 친다는 의미)가 상한선으로 알려짐.'Plus golfer'도 같은 뜻임.

  • 플레이어

    골프(경기)를 하는 골퍼.

  • 스크래치 플레이어

    핸디캡이 0인 아마추어 골퍼.대부분 코스에서 이븐파 플레이를 한다는 얘기로 아마추어 가운데 최상급 기량을 갖춤.

  • 플레이선

    플레이어가 볼을 쳐서 보내고자 하는 방향.

  • 페리오 방식

    핸디캡을 정확히 모르는 플레이어들이 경기를 할 때 그날 스코어를 기준으로 즉석에서 핸디캡을 산출하는 방식.주최측이 18홀 중 6개홀을 플레이어들 몰래 지정해 놓고,그 홀 스코어를 기준으로 핸디캡을 산출함.'Peoria system'이라고도 함.요즘은 'New Peoria method'가 더 많이 쓰임.

  • 페널티

    골프규칙을 위반했을 때 플레이어나 그 편의 스코어에 가산되는 스트로크.

  • 페이 데이

    공식 대회 마지막 날을 지칭함.4라운드 72홀 경기의 경우 마지막 4라운드를 말함.그날 경기가 종료되면서 플레이어들에게 상금이 주어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Big pay day for KJ Ghoi' 등으로 쓰임.

  • 패스

    뒷 조 플레이어들이 먼저 플레이하도록 통과시키는 일.'Pass through' 'Through' 'Playing through' 'Wave'등이 더 영어적인 표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음.

  • 원 볼 컨디션

    정규 라운드 중에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볼은 동일한 상표와 모델이어야 한다는 로컬 룰.요컨대 라운드 중에는 상표와 모델(색깔·컴프레션·구조 등)이 다른 볼로 교체하는 것을 금지하는 경기 조건.대부분 프로골프대회에서는 이 로컬룰을 채택함.

  • 신페리오 방식

    핸디캡을 정확히 모르는 플레이어들이 경기를 할 때 그날 스코어를 기준으로 즉석에서 핸디캡을 산출하는 방식.주최측이 18홀 중 12개홀을 플레이어들 몰래 임의로 지정해 놓고,그 홀 스코어를 기준으로 핸디캡을 산출함.핸디캡이 나오면 '그로스 스코어'에서 핸디캡을 차감한 '네트 스코어'로 순위를 가림.핸디캡이 소숫점으로 나오는 것이 특징.'신 페리오 방식'을 써먹으려면 반드시 표를 갖고 다녀야 함.'New Peoria system'이라고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