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어사전

  • 페어웨이 우드

    페어웨이에서 볼을 멀리 보낼 때 사용하는 우드 클럽.3,5,7번 우드가 대표적임.'페어웨이 우드'로 구사하는 샷을 'Fairway wood shot'이라고 함.

  • 페어웨이 벙커

    페어웨이 중간쯤에 파놓은 벙커.파4홀의 경우 대개 티샷 낙하지점 인근에 '페어웨이 벙커'를 둠.이 곳에 빠진 볼을 치는 것을 'Fairway bunker shot'이라고 함.

  • 페어웨이 이글

    파4홀에서 세컨드 샷이 홀인되거나,파5홀에서 서드 샷이 그대로 홀인돼 이글을 잡는 일.그 반면 퍼팅 그린에서 퍼트로써 이글을 기록하는 것은 '퍼팅 이글'이라고 부르기도 함.

  • 페어웨이

    티잉그라운드와 그린 사이에 잔디를 짧게 깎아놓은 구역.

  • 레이디 티

    여성용 티잉그라운드.홀마다 맨 앞쪽(페어웨이쪽)에 설치되는 것이 보통임.

  • 롱 아이언

    3,4번 아이언을 일컬음.사람에 따라서는 5번아이언을 '롱 아이언'의 범주에 넣기도 함.롱아이언은 긴 파3홀에서 티샷 용으로도 쓰이지만,주로 페어웨이에서 정확한 장타를 칠 수 있도록 로프트를 작게 해서 만듦.

  • 구십도 룰

    골프카트를 타고 페어웨이 안으로 진입할 경우 '카트 패스'에서 볼까지 가장 짧은 거리로 들어가고 나오라는 말.그러려면 카트 패스로 최대한 간 후 직각으로 볼에 접근해야 함.그래야 잔디 손상이 최소화되며 페어웨이 안에서 이동거리도 짧게 됨.

  • 퍼닌슐라 그린

    반도처럼 툭 튀어나온 형태로 돼 있는 그린.대개 사방 중 삼면은 물로 둘러싸여 있고,한 방향만 페어웨이와 연결돼 있음.일동레이크GC 18번홀 그린이 대표적임.'Island green'과는 다름.

  • 피치 마크

    볼이 그린이나 페어웨이 등지에 떨어지면서 자체 충격으로 만든 자국.그린에서는 이 마크를 정당하게 수리할 수 있음.페어웨이에서는 그 자국에 볼이 박힐 경우에만 구제받음.그린에서는 '볼 마크'라고도 함.샷을 하다가 남긴 '디보트 (마크)'와는 구별됨.

  • 프리퍼드 라이

    악천후나 공사,잔디 생육 부진 등으로 페어웨이 상태가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위원회에서 '로컬 룰'로 플레이어들이 볼을 집어들어 닦은 후 일정 구역에 놓고 플레이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일.'Winter rule'도 비슷한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