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어사전

  • 티오프

    업된 볼을 쳐내 플레이를 하는 것.경기 시작,스타트를 의미함.

  • 스리 오프

    잉 그라운드에서 3타째 치는 샷.원구가 OB가 날 경우 다시 치는 샷은 3타째가 되는데 이럴 때 쓰는 말.또 일부 골퍼들이 애용하는 '멀리건'을 표현하는 데도 사용됨.멀리건이 아니었으면 3타째가 될 터인데,뻔뻔스럽게 멀리건을 받을 때 '속이는 일'이라며 빗댄 말.

  • 타임

    티오프 시각.한 라운드에서 첫 샷을 하는 시각.

  • 부킹

    골프장에 티오프 타임을 예약하는 일.

  • 인 플레이

    플레이가 진행중인 상태.티오프한 후 홀아웃하기 전까지의 상태.'In play ball'은 플레이가 진행중인 상태의 볼.

  • 인 코스.후반 나인.1번홀에서 티오프할 경우 10~18번홀을 지칭함.'Coming in'이라고 하며 대립되는 개념은 'Out'.

  • 크로스 오버

    아웃과 인에서 동시에 티오프시켜 교차라운드를 하는 것.

  • 고잉 아웃

    18홀 라운드를 할 때 전반 9홀을 말함.스코틀랜드 링크스코스는 클럽하우스 근처의 1번홀에서 티오프한 후 9번홀까지 쭉 나갔다가 10번홀부터 클럽하우스로 돌아오는 구조로 설계됨.'고잉 아웃'은 클럽하우스에서 멀리 나간다는 뜻이므로 전반을 일컬음.'Out'이라고도 함.대립되는 개념은 'Coming in' 또는 'In'.

  • 비트 업 그린

    오후 시간대가 되어 스파이크 자국 등으로 요철이 많은 그린.스파이크 자국은 규칙상 수리할 수 없으므로,공식 대회에서 늦은 시간에 티오프하는 플레이어들은 가끔 이런 상황에 직면해 손해를 보기도 함.2005년 마스터스골프토너먼트 때 비제이 싱은 앞에서 플레이한 필 미켈슨이 그린에 스파이크 자국을 많이 남겼다며 항의해 두 선수가 서먹서먹해한 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