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어사전

  • 셋업

    스윙이나 경기를 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는 일.볼에 다가서 볼을 치기 위한 준비를 갖추는 것도 '세트 업'이고,특정 홀의 티잉그라운드나 홀 위치를 정하는 것도 '세트 업'임.이 경우 '세팅'은 한국식 조어임.

  • 커밍 인

    18홀 코스에서 후반 9홀(나인)을 일컫는 말.골프코스는 클럽하우스 근처에서 출발해 가장 먼 곳인 9번홀에 다다른 후 10번홀부터는 다시 클럽하우스로 되돌아오는 식으로 셋업됨.따라서 후반 9홀은 클럽하우스로 들어온다고 하여 '커밍 인' '인' '인코스' 등으로 불림.대립개념은 'Going out'.

  • 업라이트

    꼿꼿이 섬.셋업 자세,스윙 플레인,어드레스 상태의 클럽 헤드 등이 수직에 가까울만큼 세워진 상태.

  • 유에스 오픈

    세계남자골프 4대 메이저대회중 하나.1895년에 창설됨.USGA에서 주관하며 대회코스를 까다롭게 셋업하는 것으로 정평나있음.

  • 웨이트 디스트리뷰션

    볼을 치기 위한 셋업 때 양발에 걸리는 체중 분포.드라이버샷의 경우 두 발에 체중이 50대 50으로 균배돼야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