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어사전

  • 벤트 그래스

    보통 그린에 쓰이는 서양 잔디의 한 품종.잎사귀가 얇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어서 이상적 퍼팅그린을 만들수 있음.그러나 날씨가 더운 곳이나 여름철에는 관리하기 힘든 단점을 갖고 있음.

  • 라이 그래스

    골프코스에 식재되는 잔디의 한 품종.

  • 그래스 벙커

    규칙에는 없는 말.벙커처럼 구덩이가 파여 있으나 모래 대신 긴 풀이 자란 곳.이 곳은 해저드가 아니므로 어드레스 때 클럽헤드를 지면에 댈 수 있음.

  • 그래스

    골프 코스를 조성하는 데 쓰이는 잔디.'Bent grass'(대부분 그린 잔디,열·습도에 약함),'Blue(Kentucky) grass'(국내 양잔디의 대부분),'Kikuyu grass','Bermuda grass'(밀도가 높고 고온에 잘 견디는 양잔디),'Rye grass' '고라이 그라스'(혹한을 잘 이겨냄,대부분 국내 잔디) 등이 대표적임.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리비에라CC의 경우 그린은 벤트 그라스,페어웨이는 키쿠유 그라스,티잉 그라운...

  • 버뮤다 그래스

    남쪽지방에서 잘 자라는 잔디의 일종.촘촘하고 거칠며 더위에 강한 것이 특징.미국의 경우 플로리다주 소재 골프장의 그린에 많이 식재돼있음.미국PGA투어는 시즌초 서부지역에서 대회를 하다가 동부지역으로 넘어가는데 이때 버뮤다 그린에 잘 적응해야 성적을 잘 낼수 있다고 함.보통 티잉그라운드,러프,페어웨이 잔디로 쓰임.

  • 키쿠유 그래스

    잔디의 한 품종.

  • 크윅 그래스

    잔디 품종의 하나.

  • 시그너처 홀

    그 코스에서 가장 인상적이거나 그 코스를 대표하는 홀.미국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열리는 플로리다주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의 경우 파3의 아일랜드 형태인 17번홀이 '시그너처 홀'임.

  • 아일랜드 그린

    사방이 물로 둘러싸여 섬처럼 생긴 그린.사방중 일부만 물로 둘러싸인 그린을 말하는 'Peninsula green'과는 뜻이 조금 다름.미국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열리는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 17번홀,우정힐스CC 13번홀이 대표적임.플레이어들이 그린을 드나들 수 있어야 하므로 '아일랜드 그린'이라도 섬처럼 완벽하게 고립된 곳은 드묾.

  • 피프스 메이저

    미국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을 일컫는 말.상금(2011년의 경우 총상금 950만달러,우승상금 171만달러) 규모가 커 톱랭커들이 거의 다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부름.2011년엔 최경주가 아시아선수로는 최초로 이 대회에서 우승함.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