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어사전

  • 챔피언십

    선수권대회.톱랭커들이 출전해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한국 일본 미국 등 골프가 퍼진 나라에는 모두 '~챔피언십' 대회가 있음.2009년 양용은이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우승한 USPGA챔피언십이 대표적임.

  • 미국 엘피지에이 챔피언십

    세계여자골프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미국LPGA 선수권대회.프로들만 출전해 최고수를 가리는 선수권대회.최근엔 '맥도널드'가 타이틀 스폰서가 돼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으로 불림.박세리는 미국 진출 후 첫 승을 1998년 이 대회에서 올림.

  • 미국 피지에이 챔피언십

    미국PGA투어 및 세계 각국의 톱프로들이 출전해 벌이는 선수권대회.남자골프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맨 마지막으로 열림.우승자에게는 '워너메이커 트로피'가 수여됨.양용은이 2009년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안음.

  • 플레이어스챔피언십

    ①미국PGA투어에서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대회.상금이 많아 톱랭커들이 거의 출전함.2011년 최경주가 아시아선수로는 최초로 우승함.②특정 투어에 소속된 선수들끼리 우승다툼을 벌이는 선수권 대회.

  • 나비스코챔피언십

    미국LPGA투어 4개 메이저대회 중 매년 가장 먼저 열리는 대회.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CC에서 열림.

  • 챔피언십 매치

    매치플레이대회의 결승전.보통 36홀 매치로 승부를 가림.

  • 미국 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

    멤버십골프장이 아닐,퍼블릭골프장에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전국대회 경험을 주기 위해 창설된 아마추어 대회.택시 기사,바텐더,농부,직장인 등 온갖 부류의 플레이어들이 모두 출전하는 것으로 유명함.1989년 이후 이 대회 우승자에게도 그 이듬해 마스터스 골프토너먼트 출전권이 부여됨.

  • 그랜드 슬램 챔피언십

    당해 시즌 4개 메이저대회 챔피언들만 출전해 '왕중왕'을 가리는 대회.정규시즌 종료 후 11월께 열림.

  • 노 커트

    2라운드후 커트를 하지 않고,처음 출전했던 선수가 마지막 날까지 경기를 펼치는 방식.출전선수가 제한돼 있는 월드골프챔피언십시리즈(WGC) 대회에서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음.커트가 없으므로 출전선수들은 모두 상금을 받아감.

  • 시그너처 홀

    그 코스에서 가장 인상적이거나 그 코스를 대표하는 홀.미국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열리는 플로리다주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의 경우 파3의 아일랜드 형태인 17번홀이 '시그너처 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