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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그립
열 손가락 전체로 그립을 쥐는 방식.야구선수들처럼 그립을 한다고 해서 유래한 말.힘이 약한 시니어 골퍼나 여성들에게서 가끔 볼 수 있음.'텐 핑거 그립'이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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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킹 그립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왼손 집게손가락에 엇걸어 그립하는 방법.손이 상대적으로 작거나 힘이 약한 골퍼들이 견고한 그립을 하는데 적합함.잭 니클로스와 타이거 우즈가 이 그립을 하는 대표적인 선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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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그립
그립을 느슨하게 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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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그립
야구 방망이를 쥐듯이 열손가락 전체로 그립을 하는 방식.골프에 입문한 사람이나 갓난이에게 클럽을 쥐어주면 십중팔구 열손가락으로 쥔다고 하여 이름이 유래함.'Baseball grip' 'Ten finger grip'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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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럴 그립
그립을 한 두 손바닥이 목표라인과 스퀘어를 이루는 '중립 그립'.두 손바닥이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Strong grip',왼쪽으로 돌아가면 'Weak grip'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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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프레셔
그립을 쥐는 압력.'그립은 치약을 짜듯이' '애인의 손을 부여잡듯이' '두 손안에 새가 있다는 생각으로' 라는 말들은 모두 '그립 프레셔'를 암시하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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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래핑 그립
오른손 새끼 손가락을 왼손 인지와 중지 사이에 올려놓아 잡는 그립.우드나 아이언샷을 할 때 가장 흔히 애용됨.브리티시오픈 6회 우승의 해리 바든이 고안했다고 하여 'Vardon grip'이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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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 그립
백스윙톱에서 왼손이 그립으로부터 벌어지는 현상.게리 플레이어가 사용하기 시작한 용어임.'피콜로 그립'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클럽 컨트롤을 상실할 우려가 있음.이런 현상을 막으려면 그립을 한 왼손 마지막 세 손가락에 힘을 주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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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오버랩 그립
가장 일반적인 퍼팅 그립.오른손 새끼 손가락을 왼손등에 올리는 '오버래핑 그립'과 반대로 왼손 인지가 오른 손가락위에 걸쳐올라가게끔 잡는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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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 그립
정상적인 그립을 한 상태에서 양손을 오른쪽으로 돌려잡는 그립.거리를 많이 낼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훅이나 드로구질이 잘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