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무중량 경제

[weightless economy]

‘그 가치가 물리적인 최종 생산물에 있지 않는 경제활동’ 혹은 ‘가치창조가 비물질화(dematerialisation)된 생산물에 점점 더 의존하는 경제’를 가리킨다. 그 대표적인 예가 디자인이나 아이디어 또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오락, 전자 통신, 정보전달의 더 효율적인 방법, 금융상품 등과 같은 지적 재산(intellectual property)이다. 무중량 경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이유는 IT(information technology)의 발달과 더불어 이들이 경제성장의 주요한 원천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 무역승수효과

    무역승수효과란 수출입, 특히 수출이 국민소득을 궁극적으로 얼마나 증대시킬 수 있는가를 계산...

  • 무점포 소매상

    자기 점포없이 소매업을 영위하는 사업자. 전자상거래, 방문판매, 전화판매, 통신판매, 홈쇼...

  • 문샷 싱킹[moonshot thinking]

    달을 좀 더 잘 보기 위해 망원경 성능을 높이는 대신 달에 갈 수 있는 탐사선을 제작하겠다...

  • 명시적 비용[explicit cost]

    기업이 생산 요소나 그 외의 비품 구입에 실제로 지불한 금액. 회계적비용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