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배율
기업체의 구인수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수로 나눈 수치로 인력수급의 지표로 쓰인다. 구인배율이 높아질수록 인력을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낮아질수록 취직하기가 어려워짐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노동시장, 즉 인력수급관계의 거시지표 또는 중·장기 지표로는 실업률, 경제활동참가율, 인구증가율 등이 쓰이고 있는 반면 미시적이고 단기적인 지표로는 구인배율이 활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구인배율이 얼마일 경우 구인·구직난으로 볼 수 있는가 하는 절대적인 기준수치를 설정하기는 어려우며 다만 전월 혹은 전년에 비해 구인·구직난이 심화 또는 완화되고 있다는 등의 상대적인 개념으로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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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카드[graphics card]
컴퓨터에서 처리되는 과정 및 결과를 눈으로 보기 위해서는 모니터가 필요한데, 모니터는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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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협약 당사국
기후변화협약을 비준한 국가(또는 지역경제통합기구)로서 규정에 의하여 법적인 의무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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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이 장기간 지속되면 경제주체들은 앞으로도 물가가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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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화[nationalization]
정부에 의한 개인이나 기업 자산의 인계 또는 운영. 기업은 자산손실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