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환차손

[foreign exchange losses]

환율변동에 따른 손해를 말하는 것으로 환차익에 반대되는 개념. 3개월 뒤 값을 치르기로 하고 밀가루 1억달러어치를 들여왔는데 환율이 두 배로 뛰었다면 달러를 사는 데 더 들어가는 비용만큼 환차손을 본다. 받을 돈이 1억달러 있으면 그만큼 환차익을 누리게 된다.

  • 현금결제

    최종거래일까지 반대매매되지 않은 미결제약정에 대해 최종결제 때 실물을 주고받는 대신 실물과...

  • 현장검사[point of care testing, POCT]

    별도의 검사실에서 검사를 진행하지 않고 환자가 있는 장소에서 진단을 수행하는 현장 검사이다...

  • 회색 코뿔소[gray rhino]

    지속적인 경고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지만 쉽게 간과하는 위험 요인을 말한다. 코뿔소는 멀리...

  • 항체 바이오시밀러

    몸속에 있는 항체처럼 병을 유발하는 ‘원인 단백질’을 무력화시키는 항체의약품의 복제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