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창업보육센터

[business incubator, BI]

참신한 아이딩와 뛰어난 기술을 갖고 있으나 사업화 능력이 미약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작업장을 제공하고 경영지도 및 자금지원 등을 해주는 곳을 말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1993년 안산에 처음 설립했다. 창업보육센터는 흔히 BI로도 불리는데, 이는 의료기관에서 미숙 신생아가 자생력을 갖출 때까지 인큐베이터에 넣어 키우는 데서 연유한 것이다.

이곳에 입주하는 업체는 입주부담금과 실비수준의 공과금만 지급하면 보육센터 내의 각종 개발설비와 자동화 기기를 활용할 수 있다. 입주조건은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한 지 1년 미만인 사업자로 입주기간은 대개 2년이며 1회에 한해 1년 연장할 수 있다.

  • 채권[bond]

    채권이란 일정 기간 후 원금상환 및 이자지급조건이 발행시 확정되어 있는 차용증서를 말한다....

  • 초민감 품목군[highly sensitive track]

    자유무역협정시 관세 철폐 제외, 관세 유지, 계절 관세, 관세 부분 감축 등의 각종 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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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5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된 ASEAN+3 재무장관회의에서 외환위기 재발방지를...